오미자는 전통적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중요한 식물로 사용됩니다. 오미자의 효능과 부작용을 체크하셔서 건강한 오미자를 드시길 바랍니다.
오미자
오미자는 소나무나 왕벚나무와 비슷한 나무로, 무성한 잎과 꽃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매는 작고 빨간색이며 둥근 모양입니다.
열매는 매우 영양가가 높으며 비타민C, 비타민A, 칼륨, 식이 섬유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주로 음료, 쨈, 주스, 차 등 다양한 식품으로 가공되어 소비됩니다.
▶ 5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합니다.
- 껍질과 과육 : 단맛과 신맛
- 씨 : 매운맛과 쓴맛
- 전체 : 짠맛
오미자 효능
▶ 호흡기 질환 예방
시잔드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호흡기를 보호하고, 폐의 염증을 억제하여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폐를 따뜻하게 하여 꾸준히 섭취 시 만성 기침이나 가래, 천식 등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뇌 건강
뇌 질환을 초래하는 신경 독의 작용을 막아주어 알츠하이머, 파킨슨병등 뇌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머리를 맑게 하여 집중도를 높여줍니다.
▶ 면연력 강화
비타민C와 항산화 물질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감염 예방과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로 회복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 위 건강
오미자 일부의 성분이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관절염, 위염등 각종 염증을 완화합니다.
▶ 피부 건강
비타민C는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며, 피부 미용 제품에도 사용됩니다. 항산화 물질은 피부를 매끄럽고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 항암 효과
시잔드린은 암의 신생 형성을 억제하고, 암세포 전이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혈관 건강
오미자 일부의 성분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 수치를 조절하여 고혈압, 저혈압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관계 질환을 예방합니다.
▶ 항암효과/ 갱년기 완화/ 간기능 보호(숙취 해소)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는 따뜻한 성질로 몸에 열이 많거나, 열이 발생할 경우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맛으로 역류성 위장병이나 소화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뜨거운 물에 오래 끊일 시 쓴맛이 강해지고 영양분이 깨지므로 낮은 온도에서 끊이는 것이 좋습니다.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 소화불량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오미자 하루 섭취량
열매의 경우 20~30알 정도이며, 원액으로 마시는 경우 4~5수저 정도가 하루 섭취량으로 적당량을 지키며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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