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건 생각보다 많이 어렵죠? 그래서 전 물대신 차를 이용하여 최대한 물 섭취를 많이하려고 노력하는데요! 물대신 차를 마시려면 어떤 차를 먹어야 효과가 좋은지 알아볼까요?
물 대신 차를 마시는 것은 체내 건강에 도움이 되며,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물의 권장량은 성인 남성 기준으로 22.5L/ 여성 기준 1.25L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 환경, 활동량, 기온 등에 따라 필요한 물의 양은 다를 수 있으며, 충분한 물 섭취는 중요합니다.
1. 옥수수차
옥수수차는 옥수수 수염에서 추출한 차입니다. 옥수수 수염은 비타민 B1, B2, C, 당분, 아미노산,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옥수수차의 특징은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과 함께, 카페인이 없어 일기시기 즉각적인 효과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면역력 강화, 소화 개선 등의 효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프로폴리스와 함께 복용하는 것으로 그 효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실외에서 긴 시간 활동한 후에 차가운 옥수수차 한잔으로 피로회복 효과도 높으며, 뜨거운 날씨엔 상쾌한 식감과 시원한 맛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옥수수차의 맛은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적당한 당도와 함께 부드러운 맛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옥수수 수염의 비율이나 추출 방식, 첨가재 등에 따라 맛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산뜻하고 상큼한 느낌이 일품이며, 카페인이 없어 카페인을 섭취할 수 없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차입니다.
2. 보리차
보리차는 보리를 볶은 후 차로 내는 차로, 보리의 단맛과 향이 특징입니다. 보리에는 칼슘, 철, 인 등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산성 이완, 간 건강 증진, 뇌 활성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소화 개선, 피로 해소, 면역력 증진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카페인이 없어 자극적인 효과가 없으며, 입맛 개선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보리차는 차병원료와 함께 다른 재료와 섞어 마시기도 하며, 건강에 좋은 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리차는 보리의 달콤한 향이 특징입니다. 살짝 으깬 듯한 부드러운 맛과 함께, 보리의 특유의 맛이 일품입니다. 보리를 볶은 후 추출하면 특유의 향과 맛이 더욱 진해지며, 살짝 시루처럼 달콤해서 다양한 재료와 섞어서 마셔도 맛있습니다. 보리차에는 카페인이 없어 적당한 칼로리와 건강에 좋은 이미지로도 유명하며, 체내 독소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3. 현미차
현미차란 현미를 볶아서 녹인 차로, 현미의 풍부한 영양소와 고유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현미는 비타민 B1, B2, E, 엽산, 칼슘, 인 등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노폐물 제거, 면역력 증강, 식욕 억제, 혈압 조절 등 다양한 건강 향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천식, 아토피 등과 같은 알러지성 질환에도 효과적이며, 카페인이 없어 언제든지 마시기 적당한 차입니다. 현미차는 산미가 강해서 좀 특이한 맛이지만, 적절한 당도와 함께 마시면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현미차는 살짝 씹힌 듯한 고소하고 미묘한 향과, 일반 차와는 좀 다른 산미와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일반 차의 쌉쌀한 느낌이나 쓰고 짜지 않은 부드러운 느낌이 적극 아니지만, 현미만의 특유의 고소함을 즐길 수 있는 차입니다. 따뜻한 물, 차밀(차 필터)를 이용하여 천천히 우려내면 약간 날카롭거나 황토색의 묵직한 느낌이 일품입니다. 담요를 덮고 맛과 향을 즐겨보면, 현미의 고유한 맛이 더욱 돋보입니다.
물대신 마시기 좋은 차를 알려드렸습니다. 하루에 물 한잔도 마시기 어렵지만 차를 이용해서 마신다면 일반적인 물보다는 마시기가 수월하겠죠? 저도 물대신 보리차를 마시고 있는데요! 확실히 물보다는 많이 마시게 되더라고요! 여러분도 물대신 차를 이용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시기 바랄게요!